세계 은행은 베트남의 인플레가 6월에 최고점까지 상승해, 연말까지는 하강 경향을 나타내, 2012년 이후에 7.5%의 성장률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의견은 WBVietnam 경제 최고고문인 Deepak Mishra씨에 의해 다음 주말에 개최 예정으로 있는 CG회합 직전에 발표되었다.

Mishra씨는 6월의 CPI가 전년의 동기보다 22%높아질 것으로(5개월 후에 이 숫치는 19.78%이다), 연말까지 규정 No.11(역주: 자유시장으로의 외화 환전 활동을 제한해 외화 시장을 관리하는 것) 이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전개되었을 경우는 인플레가 15%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WB의 전문가는 2011년의 경제 성장률이 연초의 목표가 되고 있던 7%~7.5%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고 그 원인은 인플레 상승의 상황이나 전세계의 경제 회복이 늦는 (세계경제의 성장률은 평균 3.3%, 동남아시아는 8.2%) 일이다 라고 말하고 있고, 거시 경제의 인프라가 안정의 조짐을 나타냈을 경우 베트남은 2012년 이후에 7.5%의 경제 성장률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세계 은행의 대표자는 베트남에 있어서의 장기적인 문제는 국영기업 부문의 개선, 공적 채무의 엄격한 관리, 민영화 활동의 촉진, 공적 기관으로의 오직 방지라고 말하고 있어, 현시점에서 공적인 투자가 GDP의 44%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적 투자를 큰폭으로 줄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베트남의 초과 지출은 2011년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것은 우려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고, WB는 베트남 국민(역주:월교들의 송금)에 의해서 확보되는 외화 자금은 아직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Sanotc.com　　2011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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