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망Vietnamobile을 운영하는 Hanoi Telecom은 VNPT가 제시한 무선 기지국(BTS) 대여료의 가격 인상이 지나치다고 정보 통신성에 진정했다.

인프라 공동 이용 방침으로 역행

　현재 Vietnamobile는 타사의 BTS를 922개소 이용하고 있어, 그중 293개소가 VNPT의 것이다. Hanoi Telecom의 대표자에 의하면,2011년말에 VNPT의 자회사 등 일부의 기업으로부터, 금년1월1일부터 적용하는 인프라 ·BTS대출료 인상 통지를 받았다.이 중 일부의 BTS은 종래의 2~10배에 요금이 설정되어 있었다. 그 후의 교섭으로 가격이 인하되었지만,2~5배가 되었다.

　예를 들면 번호 248018의 BTS는 월 816만동(약408달러)이었였던 물건이 9,172만동(약4,586달러)으로 번호246002은1,111만동(약556달러)에서 7,447만동(약3,724달러)으로 인상.그 후 50%인하되어 대여료는 순서대로 4,500만동(약2,250달러),3,700만동(약1,850달러)이 되었다.

　Hanoi Telecom간부에 의하면,BTS등 인프라의 공동 이용은 정부, 정보 통신성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낭비를 피해 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지만, 이러한 큰 가격 인상에서는 자사에서 큰 돈을 투자할 수 밖에 없고, 경영을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고 하고 있다.「1개의 BTS에 월 5,000만동(약2,500달러), 연간 6억동(약3만달러).우리는 몇 백이라고 하는 BTS를 빌리고 있다. 이 코스트는 회사의 능력을 넘은 것으로 새로운 BTS를 건설하기에 충분한 액이다」라고 Hanoi Telecom의 대표자는 이야기한다.

　대표자에 의하면,VNPT의 BTS 대여료의 2~10배가격 인상은 전기요금이나 유지보수 비용의 상승을 고려해도, 불합리하다. 통신법의 인프라 공동 이용 장려 방침에도 역행한다.정보 통신성 앞의 문서 속에서 Hanoi Telecom는 건전한 경쟁을 보장해 주도록 개입해, 판단을 기다리는 동안은 대여료를 그대로 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 이전에 Vietnamobile는 Viettel과 VNPT로부터, 회선 대여료로도 종래의 200%에의 가격 인상이라고 하는 문서를 받고 있다.「소규모로 타사의 인프라를 이용 하지 않을 수 없어, 대여료 교섭으로 매우 불리한 입장에 있다.회선과 BTS의 대여료의 갑작스런 큰 폭의 가격 인상이 기업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라고 Hanoi Telecom의 대표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싫으면 다른 것을 빌려라..」

　한편 VNPT간부는 그 밖에도 복수의 기업이 BTS를 빌려 주고 있어 새로운 요금에 응할 수 없으면, 옮겨도 좋다고 한다. 동씨에 의하면 BTS 대여료 인상은 전기요금이나 설치 장소의 임차료가 높게 오르고 있기 때문에 VNPT자신도 타사로부터 가격 인상 통지을 받아  그 중에 7~8배가 되는 것도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Le Nam Thang정보 통신 차관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가격 인상폭이나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는 중으로「통신법에서는 불합리한 가격 인상을 실시해, 시장에 불안정을 가져와, 타사의 경영에 영향을 주었을 경우에 처벌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VnExpress/La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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