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국 기업 협회의 대표자에 의하면, 회원 기업들의 대부분이 새로운 상황 변화를 기다리고, 추가 투자나 사업 확대 계획을 중단 하는 것을 결정했다.
장점이 단점이 될 때
저렴한 노동력은 여전히, 베트남의 투자환경의 유치력을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이지만, 오랜기잔에 걸쳐 베트남과 사업 관계에 있는 외국인 비지니스맨의 상당수는 이 8,000만을 넘는 시장의 인재 질을 평가할 때에 이 요소가 하나의 마이너스라는 점으로 인식하게 되고 있다.
많은 외국 기업이 필요로하는 노동력의 부족을 극복하는 대책으로서 채용 후 인재를 잘 육성하는 방법을 뽑고 있다.외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인재육성에 소비하는 금액은 작은 것은 아니다.
Intel Product Vietnam회사는 최근 5년 베트남에서의 교육 협력 활동과 인재 개발에 1,600억동(약800만달러)넘게 쓰고 있다. 독일의 Siemens는 베트남의 5개 대학을 선택해,Higher Engineering Education Alliance Program(HEEAP)에 7,100만달러 상당하는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 미국제 개발청(USAID), 애리조나 주립 대학 공학부,Intel나 Siemens의 협력에 의해 행해져 질 높은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Siemens Vietnam회사의 Erdal Elver회장은 사업 확대를 위한 인재 채용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요구에 응하는 인재 채용이 어렵다고 몇 번이나 언론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몇개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인재를 찾을 수 있어도, 지역 각국 또 유럽에 더 육성을 위해 파견해야 한다.Tanner Vietnam회사의CEO· Elmar Dutt씨는 업무에 맞는 인재를 얻으려면 , 일반 종업원이든 관리직이든 전문 기술 지식에서부터 영어 능력까지 포함해 적어도 3년은 육성에 예산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사업 확대는 「기다린다」
베트남에서의 투자 계획에 대해서, 유럽 상공회의소(EuroCham) 대표도 독일 기업 협회(GBA)의 대표도 많은 회원 기업이 향후 베트남 경제에 보다 밝은 시그널이 나오는 것을 「기다린다」라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현재의 어려운 정세에 대해 각사는 활동 코스트의 삭감이나 생산 슬림화, 새로운 수입원의 모색으로 극복하려 하고 있다.
이 「기다린다」라는 심리는 EuroCham은 최근 행한 조사에서도 명확하게 반영되어 베트남에 있어서의 경영 전망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다. 베트남의 비즈니스 환경 지수는 2011년에는 4분기마다 하락, 제1/4분기의 79포인트로부터 제2/4분기에는70포인트로 제3/4분기에는 63포인트가 되고 있다.
EuroCham의Alain Cany소장에 의하면, 2자릿수가 되고 있는 높은 인플레가 유럽의 투자가들의 최대 관심사다. 2011년 제3/4분기 조사에 참가한 기업의 56%가, 인플레가 사업 활동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회답하고 있고 6%는 인플레가 사업 활동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상공회의소(AusCham)의 Brian O'Reilly부소장도 인플레가 베트남 투자의 계획이 있는 동국 기업에 있어서 최대의 우려 사항의 하나가 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동국 기업은 베트남에서의 투자 기회를 찾고는 있지만, 관심도는 이전과 같지는 않다.
한편 GBA의 Elmar Dutt회장에 의하면, 독일 기업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베트남 경제가 오래 끄는 불안정이다. 독일의 투자가는 베트남을 ASEAN의 제1 후보지로서 생각하고 있었지만, 타이나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에의 투자 시프트를 검토하게 되어 있다. 각국의 투자환경, 정책 쪽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 이외에 외국 기업들이 지적하는 결점은 오랫동안 존재하고 있는 문제다. 예를 들면, 큰 재정 적자, 취약한 인프라, 도로, 철도, 항공, 항만의 제휴 부족, 인재육성의 질이라고 하는 문제이지만, 이것들은 지금도 아무런 변화가 보여지지 않고 있다.
(Thoi Bao Kinh Te Sai Gon)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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