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확보에 초비상..
“황금의 돼지” 해로 불려 아이들의 출생이 급증한 2007년. 당시로 부터, 6년 후 초등학교에 있어서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013~2014학년도는 “황금의 돼지띠인 1학년”의 취학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일제 학습은 하지 않는, 호치민시와 하노이시가 많은 초등학교가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그 예상은 현실이 된 것 같다.
2 대 도시의 각지 교육청의 대부분이 금년은 꽤 어려운 상황이 된다고 보고 있다.
호치민시 빈탄구 교육청 장·후·빈 실장은 「구내의 6세 아동은 약 1만명으로 작년보다 3,000명 이상 많다. 졸업생은 4,600명 정도로 앞으로 5,000명이 배울 장소를 어떻게 확보할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한다.
고밥구의 드·티·호아 교육부 실장도「시산에서는 1개 학급 평균으로 55명이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하노이시 교육 훈련국에 의하면, 2013~2014학년도의 신 1 학년은 12만 5,000명, 전년보다 1만 1,000명 증가한다. 동시에서도 졸업생은 8만 7,000명 정도 로, 3만 8,000명 정도의 차이가 난다. 한편 하노이시에서는 이전부터도 교실 부족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각 학교에서는 취학 확보를 위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호치민시에서는 예를 들면 탄 푸구 교육청 장·정·히엠부실장은 「현재 1 개 학급당 35명이 되고 있는 클래스는 44명으로 늘린다.좀 더 늘리고 싶지만, 더 이상은 무리이다」라고 한다. 그런데도 해결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구에서는 모든 학교에서, 점심 식사를 학교에서 하는 전일제 학생의 비율을 줄일 방침으로 하고 있다.
한편 교실 부족이 오랜 기간의 문제가 되고 있는 하노이 시 중심부에서는 금년은 보다 상황이 어려워지지만, 탄스안(Thanh Xuân)구의 단체콘아 초등학교 교장은「학교에는 더이상 빈 교실이 없다」라고 한다.
그외 일부 초등학교에서도 교실을 더 이상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을 교대로 쉬게 해서 교실을 확보할 계획이다. 호안 마이구의 다이킴 초등학교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제히 휴일로 하지 못하고, 학년 마다 늦추어, 1 학년이 월요일 휴일이라면 2 학년은 화요일 휴일로 하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Thanh N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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