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많은 가게들이 사기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범인의 옷차림이 좋고 차를 타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판매원은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는 것 같다.
민씨가 잡화점의 가게를 보고 있는데 가게 근처에 멈춘 자동차로부터, 깔끔한 복장을 한 여성이 내려 왔다.여성은 점내를 둘러 보자 마자, 「Dumex의 4세용 밀크 있어요...? 1박스 사고 싶지만...」.
상품을 내미는 민씨에게 이 여성은 가족등의 이야기등을 물어 본다. 좋은 느낌을 받은 손님에게 그녀도 지금은 혼자서 가게를 보고 있고, 남편과 아이도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돈을 지불한 여성은 상품을 근처에 세워 놓은 자동차까지 옮겼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지불도 계산도 제대로 했기 때문에 그녀는 안심하고 자동차까지 옮겨주고 가게로 돌아와 보니, 앞에 세워 놓았던 오토바이가 사라진 걸 알았다.
오랜 세월 빈타인구 바치우 시장에서 오토바이 택시(세옴) 기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날, 30세 조금 넘은 것 같은 임산부가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서둘러 달려 와 짐을 받아, 「어디까지 갑니까...?」하자 .여성은 3구 브온츄오이 시장까지라고 하고 요금은 4만 동( 약 2 달러)으로 타협했다.
길 내내 여성은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이 임신한 자신을 돌봐 주지 않는다고 했다.그런 이야기에 동정심이 간 그, 그리고 시장에 오자 여성은 꽃을 사겠으니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세옴기사는 의심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그녀는 돌아오지 않아, 꽃집에 가니 꽃집 주인 요금 156만 동( 약 78 달러)을 청구하는 것이다.
그 점주에 의하면, 여성은 3다발로 15만 동( 약 7.5 달러)의 꽃을 구입해, 대금을 지불한 후에 상사의 신축 축하에 줄 200만 동( 약 100 달러)의 꽃을 주문하고 납품처를 알려 주었다.
그러나 여성은 당황해 하면서 꽃을 구입하러 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산 돼지의 통구이 값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점주에게 156만 동을 잠시 빌려 주었으면 좋겠다고했다고 말하며 세옴 기사를 가리켜, 남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꽃을 갖다 주면, 나중에 돈을 함께 지불하겠다고했다.
시장 단골손님으로 보이고 세옴기사가 남편이라고 믿어 버린 점주는 의심도 하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그러나 한참을 지나도 여성은 시장안에서 사라진 채 점주가 세옴 기사에게 와서 추궁 하면서 간신히 2명 모두 속았다는 것에 눈치챈 것이다.
(Cong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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