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 Hoan and Tran Hao.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 콘툼(Kon Tum)성과 자오선 통과부 남중부성에서는 과거 20년 가까이에 걸쳐 수백억 동을 투자 조선 인삼의 일종인 베트남 인삼의 보존에 노력하고 있지만, 재배 면적이 불과 57 헥타르에 머문다.그러나 젊은 실업가 장호안씨(36세:Tran Hoan )는 13년에 걸쳐 그 면적을 100 헥타르 이상으로 확대했다.이 베트남 인삼은 자생하고 있는 장소의 지명에 따라 통칭 「곡린:Nhân sâm Ngọc Linh,Ngoc Linh ginseng (Panax Vietnamensis)」이라고 불리고 있다.
호안씨는 홍하델타 지방 하남성에서 태어나 1994년에 콘툼성 닥그레이(Đắk Glei)군 닥쵸마을에 이주해 목재업을 시작했다.1997년에 현지의 사람들이 곡린은 건강에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생의 곡린를 구입해 그 일부를 뜰에 심어 보면 자랐다고 한다.
호안씨는 곡린의 자생종이 줄어 들고 있는 것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보고 곡린를 재배하려고 생각했다.1998년에 남동생 장하오씨(35세:Tran Hao)와 자금을 모아 현지에서 재배를 개시, 그것과 병행해 람동성 달랏시에서도 시험적으로 재배했다.
Tran Hoan
그러나, 곡린은 자랐지만 약효 성분인 사포닌의 함유량이 자생지의 것에 비해 4분의 1 밖에 없었다.호안씨등은 각지에서 시험 재배한 결과로부터, 2003년에 콘툼성 트모롱(Tu Mơ Rông)군 테산 지역을 본격적인 재배지로 하기로 결정했다.달랏시로부터 품종 개량 전문가를 부르고 연구를 계속했다.
곡린의 재배는 어려움이 많다.자생종을 심어도 살아 남는 비율은 20~30%에 머문다.씨을 심었다고 기뻐하고 있으면, 다음날에 새들이 먹어 버리고, 쥐도 인삼을 갉아 먹은다.가뭄에도 약하고, 태풍도 견디지 못한다.삼림이 상하게 되면 곡린도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삼림 보호도 필요하다.
대단한 어려움이지만, 꿈도 있다.최근의 조사에서 현재 재배지의 주위에 약 5000 헥타르나 곡린 재배에 적절한 토지가 있는 것을 알았다.호안씨는 현지 주민등에 삼림 보호와 곡린의 재배를 맡기고, 빈곤 퇴치에 기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한층 더 그 앞으로 수확한 곡린을 가공한 제품을 해외에 수출한다고 한다.
5월 5일에 호치민시에서 과학기술성의 주최에 의한 세미나가 열려 곡린을 베트남의 특산품으로서 연구 개발 하는 안에 대해 서로 논의 하게 되었다.참가자들은 정부수준의 지도 위원회 또는 기관의 설치를 정부에 제안하는 것으로 일치했다.콘툼성 당국은 이 세미나에서 한 민간기업이 곡린을 재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호안씨의 꿈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