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의 구엔·밴·자우 총재는, 25일에 발표한 금리인상이나 동의 절하에 관하고, 「중앙은행이 단호하고 강한 시장개입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서, 즉효성이 있는 어프로치를 선택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의 관계자는「미 달러 부족 해소나 인플레 억제에 효과가 있다」라고, 이번의 조치에 일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12월1일부터, 기준금리를 년 7.0%에서 1포인트 올려서 년 8.0%에 미 달러에 대한 동의 변동폭을 「상하5%」로부터 「상하3%」로 변경한다.
중앙은행이나 정부는 지금까지「연내의 이자 인상을 하지 않는다」라고 해서 경기대책을 우선 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인플레 억제의 목소리도 커 1%의 이자 인상을 단행했다. 이자 인상에서 은행의 융자 금리상한은 10.5%로부터 12%로 확대된다.
동의 평가절하는 26일에 실시. 대미 달러 공식시세는 5.44% 절하할 수 있어서 1불= 1만7, 961동이 되었다. 변동폭은 1만7, 422∼1만8, 500동. 변동폭은 08년3월까지 1%미만이었지만, 그 후 서서히 확대해 올해 3월24일에는 5%가 되었지만, 이번에 축소했다. 환 시세 관리에 강한 커밋을 하고 싶은 정부의 의도가 느껴진다.
24일의 비공식 시장(블랙 마켓(black market))은 1불= 1만9, 770동이었지만, 26일에는 1만9, 300동까지 동이 오른 것 같다. 비공식·공식간의 폭이 약 10%로부터 5%에 압축. 미 달러 자금의 유동화에 기대을 건다.
한편, 미 달러의 유동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 정부는 국영수출 기업에 대하여, 은행에의 미 달러 매각을 명할 방침인 것 같다. 실제로, 국영의 베트남 석유 가스 그룹(페토로베토남)이나 베트남 석탄광산 그룹(비나코민)이 미 달러를 매각하고, 비공식시장이 동이 올라, 공식 레이트에 근접 할 거라는 관측도 있다.
사이공 타임즈에 의하면, 자우총재는 이번의 결정으로 정부의 외화기준 채무의 팽창을 지적. 단지, 경제가 안정되면 축소한다고 했다. 또, 미 달러기준 융자를 받는 민간 기업의 평균 금리가 년 5.5%로부터 년 5.7%에 오른다고 설명했다. 이것에 대해 플러스의 효과로서 수출업자에의 혜택과 무역적자삭감을 들었다.
■ 늦은 결단
부품을 미 달러로 수입하고, 동으로 판매하는 일본계차량 메이커는 「이제부터 수입하는 부품은 동 절하의 영향을 받고, 몇 개월 후에 가격이 인상한다. 그러나, 고객에 있어서는 미 달러로 생각하면, 변함없다. 또 사내결산은 미 달러이므로 영향은 적다」라고 이야기한다. 평가절하로 인해 미 달러를 조달 하기 쉬워지는 메리트에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복수의 전문가는 NNA에 대하여, 「이번의 미 달러 부족은 확대하는 무역적자가 최대의 원인」이라고 정부의 금리·통화정책이 늦장을 비판. 또, 인플레도 작년과 같이 연율 약 30%까지 단숨에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 뒤에「베트남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수출 산업이다. 저렴하고 우수한 노동력은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계속 되는 경기자극책에 의한 내수확대는 무역적자를 부풀린다」라고 경종을 울렸다. 정부는 내년의 성장 목표를 6.5%이라고 정했지만, 이것도 낮게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베트남>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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