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를 이용한 이동 교실이 빈롱(Vĩnh Long)성에 등장했다.
6월 13일 아침, 여름휴가(방학)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스위스 Dariu Foundation의 지원에 의한 이동 학교 프로젝트 IT교실 개강을 위해서 붕리엠(Vũng Liêm)지역 중탄아(Trung Thành A) 초등학교에 모였다.
이동 교실은 트레일러를 수리해 설치한 에어콘 완비로 면적은 19 ㎡로 책상과 의자, 학생과 교사용 PC 19대, 32 인치의 LCD 화면도 있다.호치민시의 Dariu Foundation 대표 구엔·반·한(Nguyễn Văn Hạnh)씨에 의하면, 이것은 베트남 첫 이동 학교로서 프로그램은 외국의 지원을 받았지만, 아이디어나 설계 모델은 모두 베트남인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성(省)내의 학생은 PC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인터넷에 익숙해 있지 않다.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유지되면, IT를 이용할 기회가 적은 농촌의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겠지요」라고 붕리엠지역의 교육실장 장·미·레(Trần Mỹ Lệ)씨는 이야기한다.
한씨에 의하면, 2012년 1월부터 이동 학교는 차-옹(Trưởng)현에도 도입된다.초기는 매년, 부처내 벽지에 사는 600명의 학생과 교사를 무료로 육성한다. 이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비용은 11억 동( 약 5만 5,000 달러).
(Thanh N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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