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중고 전자제품 외에 의료장비, 의류, 신발, 냉장고, 가정용 기기 등의 중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법률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출고된 지 5년 이상 된 중고차량도 수입 금지 대상으로 명문화하기로 했다.
한편 베트남 통계청은 5월 무역수지 적자가 6개월 만에 최고치인 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은 이 기간 수출이 전월 대비 1.5% 늘어난 91억달러, 수입은 9.4% 증가한 98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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