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 협력 은행(JBIC)이 이번에 발표한 「일본 제조업 기업의 해외 사업 전개에 관한 조사보고(2012년도)」에 의하면, 일본 기업이 중기적(향후 3년 정도)으로 유망한 사업 전개처라고 보는 국가·지역의 랭킹으로 베트남의 순위는 전년의 4위에서 5위로 하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투자처로서 매력을 잃어 버리고 있는 이유를 찾았다고 현지 언론 팅모이가 보도했다.
베트남이 유망한 이유는 「현지 시장의 향후 성장성」과「저렴한 노동력」이 압도적으로 많다.한편, 과제로서는 「인프라 미정비」, 「법제의 운용 불투명(빈번한 변경등 )」, 「관리직 클래스의 인재 확보에 어려움」, 「노동 코스트의 상승」등을 들고 있다.
외국 투자가가 베트남의 투자환경 평가를 내리는 것은 어느 것도 지금 시작된 이야기는 아니다.2011년에는 호치민시 2구의「트티엠·소프트웨어 파크」건설로 2008년에 인가를 받고 있던 대만의 東元電機(TECO)가 안건으로부터 철수하고 중국으로 투자처를 변경했다. TECO에 의하면, 중국이 토지 사용료 면제나 정비가 끝난 인프라 등의 조건에서 유리하다고 한다.
미국 자동차 메이커 대기업 포드사도 2010년에 신공장 건설지로서 베트남은 아니고 타이를 선택했다. 타이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베트남의 저변 산업이 발전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타이가 우대 정책이나 인프라의 면에서 베트남을 웃돌고 있던 것 등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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