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성은 지난 달 말, 외국계 소매점의 2번째 이후 전개를 제한하는 경제적 요구 테스트(ENT)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공포했다고 6일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ENT는 분점 지역의 소매 점포 수, 시장의 안정성, 인구 밀도 등에서 그 지역의 소매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를 자체 조사할 것. 외국계 기업보으로부터 '정의 및 절차'가 모호하고 지역에 따라 운용에 격차가 있어 자의적으로 심사되고 있다"라고 비판을 받고 있어 다점포 전개를 실시하는 외자 참가 장벽이 되고 있다.
새 가이드 라인인 상공성 통달 08호/2013/TT-BGT는 2007년에 나온 상공성 통달 09호/2013/TT-BGT로 교체된다. 지금까지는 2번째 이후의 출점의 시에 의무화 되어 있는 ENT는 성·중앙 직할시별 인구 밀도에 따라 이루어졌지만, 새로운 규정에 의하여 구·군별 인구 밀도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 또, 에너지시의 상업 계획에 속하며 이미 인프라 정비가 완성된 구역 내에 500m이하의 점포 출점은 ENT의 실시가 필요 없다.
다만 지금까지의 규정은 외자 기업의 2번째 이후 매장에 대해서만 성시의 계획에 적합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었지만, 새로운 통지에서는첫 번개째의 설립에 대해서도 성시의 계획에 적합한 것이어야 된다고 하고 있다.
이 가이드 라인은 6월 7일에 시행되며 각성시는 앞으로 인민 위원회, 계획 투자국, 상업국 등과 함께 ENT평의회를 결성해 2번 째 이후의 점포 설치의 심사를 실시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