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트남 유럽 상공 회의소(EuroChem)가 발표한 2013년 제3분기(Q3)의 실사 지수는 50점으로 전 분기와 같았다. 이 지수가 50포인트가 체감 경기에 대한 중립의 견해를 나타낸다.라고 28일자 현지 언론 카페 예프가 보도했다.
개별 기업의 회답으로는 현재의 경영 상황이 " 좋다 "라고 대답한 기업이 전기의 43%에서 38%로 감소해" 나쁘다 "라고 대답한 기업은 전기의 25%에서 28%로 증가했다.
향후의 경영 전망에 대해" 좋을 것이다 "고 대답한 기업은 전기 43%에서 51%로 증가했다.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투자를 늘린다"라고 응답한 기업이 전기의 42%에서 34%로 감소하고 이 중"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라고 한 기업은 13%에서 8%로 감소했다. 한편,"투자를 줄인다"라고 대답한 기업이 19%에서 21%로 증가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20%의 기업이 "투자처를 베트남에서 ASEAN지역의 다른 나라로 변경 할 것이다 "라고 응답한 것이다. 또 "투자처로서 ASEAN지역의 다른 나라가 베트남 보다 좋다 "라고 대답한 기업이 45%에 달하고, "ASEAN국가 중 베트남이 최선의 투자처"라고 대답한 기업은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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