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치민시의Thu Thiem터널 건설 프로젝트가, 최근 수개월간에 몇번이나 절도단의 습격 피해를 맞아, 재정적인 피해, 노동자의 안전 확보에 대한 위기 의식에 빠져 있다.
동프로젝트의 시공사인 오오바야시구미(大林組)의 리포트 의하면,6월에만 크고 작은 강,절도단의 습격이 실로 30회에 달한다는 것.
6월2일에는 3.3톤의 강철 (4800만동/약3,000USD상당)를 도둑맞았다.그 4일 후에는 400킬로의 강철 (375달러 상당)를 도둑 맞았다.
또한 긴칼니나 나이프등의 흉기를 소지한 40명으로부터의 무장 집단이 건설 현장에 침입, 경비원을 습격하고 2톤 가까이의 강철을 가지고 사라졌다.
회사측은 경비원을 증강하기는 했지만, 흉기로 무장한 집단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는 상태다.
大林組 조사에 의하면, 일련의 습격 탓으로 많은 근로자, 엔지니어나 경비원은 공포에 무서워 하고 있다고 한다.大林組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원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u Thiem터널의 건설은 호치민 동서하이웨이 프로젝트의 일부로,2월15일부터 건설을 개시하고 있다.
투자액 3조동 (약1억8,700만달러) 의 동터널은, 전체 길이 1.6킬로, 폭32.5미터,6차선으로,호치민 중심부와 2구의 Thu Thiem 신도시를 묶을 계획으로 진행 되고 있다.
[7월10일 VBF]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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