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와 호찌민 시 일부 중학교와 고등 학교에서 2016~2017년도 이번 학기부터 한국어 수업을 시범 도입할 계획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상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1000명에 이른다.
대상 학교는 하노이시가 Việt Đức 고등 학교와 Nguyễn Gia Thiều 고교 및 다른 중학교 2개 등 4개교. 호치민시에서는 Tự Ðức 고교 등 4곳이다.
하노이시 교육 훈련국의 부국장에 따르면 한글 수업을 시범 도입하는 이 계획은 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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