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지 Tuoi Tre(전자판)가 16일 전한 바에 의하면, 베트남·에너지 협회(VEA)의 장 베트 가이 회장은 동지와의 인터뷰 중에서 베트남 전력업계가 정부에 제안하고 있는 전기요금의 대폭 인상에 대해서, 전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가결한 조치라는 생각을 밝혔다.전력 업계는 현재 킬로와트시 당 5.5 센트의 전기요금을 8 센트(1,500 동)로 끌어올리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동회장은 과거 10년간 베트남의 전력 분야에 투자 하려고 하는 외국 기업이 1개사도 없었던 것은 전기요금이 너무 낮아서, 투자 이익을 기대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국내 기업의 전력 분야에서의 이익도 지극히 적고,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향후 10년에 걸쳐 심각한 전력 부족에 곤란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회장에 의하면, 업계의 조사에서 외국 기업들은 베트남의 전기요금이 8 센트 수준으로 끌어 올려지면, 전력 분야에 투자할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동회장은 또, 가격 인상 제안은 2가지 정책이며, 빈곤층 전용의 가격은 50킬로와트시까지 보조금 혜택으로 그 이상의 사용에 대해서도 킬로와트시 당 1,000 동의 할인 요금이 적용 된다고 했다.
출처:시사 속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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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올라야 전력분야에 투자할 생각을 나타낸다." 요금이 올라야 돈을 버는가 보네여.. 사업이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