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배낭 여행자 거리로 불리는 Bui Vien거리(1구)에 베트남 최초의 캡슐 호텔"Kaiteki"가 오픈한지 1년 반 가량이 경과하고 있다.
건물은 6층에서 전 60실 캡슐로 룸의 면적은 2.5㎡로 사물함 무료 Wi-Fi 공유 화장실 등을 완비. 남녀 별도의 공간으로 나누어 있다.
이용객은 외국인 배낭 여행자 외에 캡슐 호텔을 체험하고 싶은 베트남인도 있다. 매일 약 80%가 차며, 특히 일요일, 공휴일은 완전히 만실 상태라고 한다.
일본, 미국 등의 캡슐 호텔 비즈니스, 업태에 흥미를 갖는 주인 첸유 씨(24)는 베트남에서는 아직 설비를 마련 할 수 없기 때문에 홍콩에서 캡슐 룸을 수입하고 2013년 10월에 베트남 최초의 캡슐 호텔을 개업. 앞으로 베트남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싶다고 한다.
숙박 요금은 1캡슐 룸: 8달러, 일반실: 20~2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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