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총영사관 관할 지역 한국인 확지자 상황
○ 한국인 확진자 현황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7.23 기준으로 병원/기타 시설에 수용된 인원은 총 19명입니다. (7.20 기준 19명)
- 7.20 이후 : 6명 신규 확진 (6명 증가)
- 7.20 이후 : 2명 귀국, 2명 퇴원, 1명 격리해제, 1명 사망* (6명 감소)
※ 사후에 코로나 양성자로 판명된 사례로 아래에 설명
○ 사후 코로나 양성 반응
교민(남, 53년생)의 사망 신고가 7.22 총영사관에 접수 되었고 공안의 검안 과정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인은 10일 전부터 독감 증세를 느끼셨으나 병원 진료나 코로나 검사 없이 집에서 감기약만 복용하셨다고 합니다.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