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취직 설명회(San viec lam/San giao dich viec lam)를 방문하는 구직자는 기업의 채용 요구의 10~15% 정도 밖에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설명회는 각지에서 열리고 있지만, 붐이나 실적 만들기 위한 예도 많다.

증가하는 설명회

　전국에서 이러한 설명회 개최가 가장 많은 것이 호치민시이다.동시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국의 직업 소개 센터가 매월 여는 시(市)급 설명회외, 청년단의 직업 소개 센터도 상시 열려 있다. 각 구현, 대학·단기 대학에서도 개최하고 있어, 동시에서는 매년 30회 정도의 설명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 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에 의하면 현재, 월 1~3회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열고 있는 조직이  44개 있고 청년단이나 여성 연합회, 청년 연합회라고 하는 단체들도 직업 소개 센터를 갖고 있어 가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집에서도 가능한 것, 직접 갈 필요성 없어

　그러나 이러한 형식으로 전개한지 4년 지나지만,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기본적으로는 이전의 것(Hoi cho viec lam)과 다르지 않다.바뀐 것이라고 하면, 구직자와 기업이 응모 서류나 채용 정보를 등록하는 네트워크 접속 PC가 도입된 정도 이다.

　2007년에 시작했을 무렵에는 호기심이 있어 구직자들이 방문했지만, 현재는 자택에 있으면서, 어디에라도 서류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회를 방문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최근 청년 연합회와 호치민시 10구 청년단이 개최한 직업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겸한 설명회에는 70사가 참가했지만, 채용 정보가 있었던 것은 30사뿐으로 나머지는 대부분이 상품 PR 때문에 참여했다.

개최는 실적 만들기

　설명회에의 국가 예산으로부터의 자금 거출은 작지 않다.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의 보고에 의하면, 성시급의 개최에는 50억 ~ 70억 동( 약 25만 ~ 35만 달러)의 비용이 나오고 실제 개최 경비는 수억 동 밖에 들지 않는다.소규모의 것에서 수천만 동에서 1억 동( 약 5,000 달러) 든다. 스폰서를 찾거나 참가 기업으로부터 비용을 징수하는 예도 많다.

　하지만 이와 같이 비용을 들여도 효과는 낮고, 방문하는 구직자는 매우 적다.상황 개선을 위해 많은 조직이 접근 하기 쉬운 공공의 오락시설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직업훈련소나 고등학교와 협력해, 떠들썩하게 분위기 만드는 예도 일반적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참가 기업에게도 채용 활동 참여에 있어 강제 하지 않고, 많은 기업이 단지 종업원(그 중에는 경비원)을 파견해, 응모 서류를 받는 것뿐으로 되고 있다.구직자가 자신의 서류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그리고 하루의 결과 보고로 개최자는 「대략적」 참가자수에 따라 매우 높은 비율의 서류 통과자, 채용자수를 넣어 실태와는 동떨어지고 있다.

(Nguoi Lao Dong)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