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9월 2일, 9월 혁명이 성공해, 100년에 이르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가 종료 되고 베트남은 독립국이 되었다.
그 후, 세계에서 보는 베트남의 입지도 시시각각 변화해 왔다. 우선 세계 지도에서는 프랑스 식민지로서의 「인도차이나 An Nam 지역」명의로부터 베트남 민주공화국이 되었으며 한층 더 그 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변경이 되었다.
이 67년, 베트남은 30회에 걸쳐 전쟁을 치렀고, 도중 , 남북이 분단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 후, 전후의 회복기에 들어가면서 자금난, 무역 금지, 구소련이나 동유럽의 사회주의 국가의 해체가 있었고 아시아 지역의 경제위기·금융 위기 발생, 근래에는 국제적인 경제위기와 금융 위기의 영향도 크게 받았지만, 대폭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다. 정치면에서는 베트남은 완전하게 독립국가가 되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유엔이나 동남아시아 각국 협회에도 참가, 세계 170개국과 외교 관계를 갖고 무역 관계도 200개국으로 WTO에도 가맹한 것 외, 현재, 유엔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이 되어 있다. 베트남의 입장은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1988년, 당시 일인당의 GDP는 86 USD로 세계 최악이었다. 그 후, 연속적으로 증가해, 2011년에는 1.375 USD가 되었다.
베트남은 「저」소득국으로부터 「중하」소득국이 되었다. 2011년까지 베트남의 GDP는 31년간 연속 성장이 되었다.
이것은 중국의 33년 연속에 뒤잇는 기록이다.
1980~1997년, 베트남 경제의 성장률은 연 0.4%였다. 인구증가 속도도 낮고, 일인당 소득은 급감했다.
1977~1985년, GDP 성장률은 연평균 3.7%였다.
1986~1990년 GDP 성장률은 연평균 4.4%의 성장률이 되었다.
1991~2011년은 성장률은 7.34%에 이르러,세계적으로 봐도 급성장한 국가로 평가 되기에 이르렀다.
2011년의 베트남의 경제 규모는 1995년의 약 20.8배나 된다. 또, 1985년의 5.5배, 1990년의 4.4배, 2000년의 2.1배가 된다.
경제구조도 큰 변화가 있었다.
GDP대비 농림 수산업 비율은 40.2%(1985년)에서 22.02%(2011년)로 감소했다.
반대로 공업·건설업 비율은 27.4%에서 40.97%로 확대, 서비스업 비율도 32.4%에서 37.19%로 증가했다.
농업 분야에는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 쌀 재배에서는 생산 능력이 너무 낮고, 국내 수요에 마저 대응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부터 대량 수출할 수 있기까지 되었던 것이다.
베트남이 현재, 세계 제 2위의 쌀 수출국이 되어, 국제 식량 안정화에도 공헌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오늘날에는 커피, 고무, 후추, 수산물도 대량 수출이 가능해지고 있다.
독립전, 베트남의 공업 생산의 규모는 매우 작았다. 전국에 있는 공장은 200여개로 노동자는 9만명이었다.
이것은 모두, 자원을 대량 채굴하고, 염가의 노동자를 이용할 목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다.
제품수도 매우 적고, 생산 능력도 또 낮았다.
현재는 가내 생산 시설만으로 420만개의 공장이 있으며 노동자는 1,500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공업 생산 제품의 종류에 즈음해서는 다 셀수 없는 만큼 다방면에 걸쳐 있다.
소매나 무역 규모도 또 크게 변화했다.
지금까지 베트남의 무역 규모는 작게 분산되고 있었다.
오늘, 국내에는 수천의 슈퍼마켓,쇼핑센터가 늘어 서 있다.
무역 현황에 대해서도 1986년에는 43개국이었던 것이 현재는 200개국에까지 증가했다.
무역액도 2012년에는 1,000억 USD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
GDP 대비 수출입액수는 2011년에 170%가 되었다.
이것은 세계 제 5위의 숫자이다.
또, 1988년 이후 2012년 7월까지의 FDI 신청액수는 966억 USD를 넘어섰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의 ODA 성약액수는 800억 USD 가까이에 달해, 실시액수는 350억 USD 이상이 되고 있다.
사회면에서는 인간개발지수(HDI)로부터 3개항의 눈부신 성장이 확인되었다.
(1) 매년 인구 증가
(2) 매년 증가에 대한 평가
(3) 수명과 학문이 경제발전 지수보다 높은 것이다.
2011년, 사회 관계 다른 지수도 독립 전보다 수배씩 높아지고 있다.
2012년은 2011~2015년의 5년 개발 계획과 2011~2020년의 10년 개발 계획의 실시로부터 2년째가 된다.
베트남의 2020년의 총괄 목표는 현대 공업 생산국이 되는 것이다.
2011~2012년의 2년, 베트남은 인플레 억제를 하는 동시에 실물 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해 왔다.
이 앞으로도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는 3개의 전략적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한다.
(1) 체제의 충실화
(2) 노동 인력의 질적 강화, 기초 구조 정비
(3) 성장 방식의 변경, 경제의 재구성이 그것이다.
Vneconomy.net 2012년 9월 3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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