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항상 평화와 우호를 바라지만, 그것은 독립, 자주성, 주권, 영토 해역의 보장에 의한 것,으로 뭔가에 종속된 평화와 우호를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성한 것을 교환하지 않는다'

남 중국해 정세와 베트남의 대책에 관한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기자에게 베트남의 Nguyen Tan Dung수상은 이렇게 대답했다.

 국제법에 근거해 중국을 제소, 또는 군사 수단에 의한 긴장 해결을 도모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Dung수상은 침략 전쟁에서 많은 상실의 아픔을 견디어 온 베트남은 국가의 건설·발전에 평화와 우호를 갈망하고 있다며, 베트남이 일방적으로 군사 수단을 강구하지 않고 자위할 수밖에 없었던 경우를 제외하고 군사 충돌을 이르킨 것도 없다고 밝혔다.

 총리는 베트남은 항상 평화적 수단을 이용함으로써, 일관되게 평화적인 상황 해결을 위해 모든 기회와 대화 채널을 활용을 강조, 베트남은 성심 성의 선의를 가지고 억제에 대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그 대답으로 중국은 갈수록 힘, 또 무력 시위를 강화해 베트남을 중상, 책임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행위는 말과 큰 차이가 있다며 베트남 해역에서 중국의 행위는 매우 위험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안보, 항해의 안전·자유, 협력, 발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베트남 및 각국은 국제법에 근거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자위를 위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베트남은 타국에 맞서기 위해 어떠한 군사 동맹에도 가입하지 않는 것은 베트남의 일관된 외교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Tuoi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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