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노이시에 사는 La Quoc Quyen(1995년생), Nguyen Lan Anh(1992년생)의 부부가 매출 1000억 VND를 목표로, 14시간 예정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했다.

부부는 3월에도 13시간의 라이브 커머스로 베트남의 전자상거래(e커머스=EC) 업계에서 최고액이 되는 750억VND를 팔고 있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각 브랜드 Key Opinion Leade(KOL=인플루언서), Key Opinion Consumer(KOC=소문을 발신하는 소비자) 약 50명이 서포트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부부는 가정용품, 주택, 라이프스타일 관계의 상품 판매에 강하고 생소한 상품에서는 각각 브랜드의 톱 세일즈가 서포트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부부는 1개월을 걸쳐 전국을 둘러보며, 100개의 브랜드와 상담. 5000억VND의 요트를 전세해 PR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심형을 기우려 기획했다. 이번에는 플랫폼 측에서도 100만 USD의 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개시로부터 1시간에 200억 VND의 매출을 달성하고 시청자 수는 항상 2만5000~3만6000명을 유지하며 가장 많을 때 6만명에 달했다.

6일 오전 0시 시점에서 매출은 950억 VND로 목표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부부는 목표 달성까지 계속하는 것으로 하고, 오전 3시가 되어 1000억 VND에 도달했다.

Quyen씨 부부는 최종적인 매출 중에서 일정액의 커미션을 얻는다. 그 금액은 10억VND에 달할 가능성도 있지만, 여기에서 광고비나 제경비, 세금 등이 나간다.

"우리는 납세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매번 라이브 커머스로 매출을 공표하고 있습니다"라고 Quyen씨는 말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