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베트남에서도 서비스 정거장을 건설, 운영 예정인 이데미츠 흥산(Photo:dnp.co.jp)
일본의 이데미츠 흥산(出光興産)은 최근 쿠웨이트 국제 석유(본사·쿠웨이트, KPI)와 함께 연료 기름을 판매하는 합작 회사 설립을 베트남 정부에 신청했으며 새 회사"Idemitsu Q8 Petroleum"은 베트남 석유 제품의 도매, 소매 업체로서는 최초의 완전 외국 업체가 되며 이미 정부의 투자 승인을 얻었다.
이데미츠 흥산에서는 "그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 시장인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석유 제품 공급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새 회사 출범 후, 베트남 국내에서 서비스 정거장을 전개, 운영하는 도매와 소매 사업을 추진한다.
이데미츠 흥산은 종업원 약 8800명으로 일본 최대의 석유 관련 업체 중의 하나로 석유 시추 장치와 정련소를 소유하고 석유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편 KPI는 쿠웨이트·페트롤리엄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유럽에 4790개의 스테이션을 가지고 하루 판매량 45만배럴에 달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