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베트남 주가 지수 (VN 인덱스)가 9 일 ▲ 55.95 포인트 (▲ 6.28 %) 하락한 835.49의 저가권에서 마감 2002년 이후 18 년만의 하락율이 되었다.
VN 다이렉트 증권(Vndirect Securities)에 따르면 9 일의 급락에 따라 VN 인덱스가 200 일 이동 평균선 (MA200)을 밑돌아 실적 기준 PER (주가 수익률)도 약 13 배까지 하락하여 2016 년 중반 이후의 수준이되고 있다.
VND는 VN 인덱스가 780 ~ 800의 범위 하락 국면에 장기 투자를 상정하는 투자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이 제한적인 주식 매수를 넣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이 제한적인 업종으로 정보 기술 (IT)과 필수 소비재 (식품 등), 비료 (원유 하락으로 원료 구매 비용이 감소하기 때문), 수산물 (베트남 원자재의 현지 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있기 때문) 등을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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