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맥주(Sabeco)에 의하면, 금년, 베트남 국내 맥주 생산업계에 대해서, 현재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 수요를 채우기 위해 약 27억 리터의 맥주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국내 시장의 35%쉐어를 가지는 Sabeco는 맥주의 국내소비는 2010년 및 향후 몇 년간 약15% 상승 한다고 예측하고 있다.그러나, 생맥주 이외의 맥주에 대해서, 특별 소비세가 75%에서 45%로 감소, 한편, 생맥주의 소비세는 현재 40%에서 45%에 증가할 전망으로 국내 맥주 생산업자에게 있어서 향후 3년간은 보다 어려운 상황이 될거라고 한다.
이것은 해외의 생산업자가 생산한 외국제품의 고품질 맥주가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국내 생산자는 주로 생맥주의 시장에 주력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베트남의 연간 맥주 평균 소비량은 인도네시아의 40리터 및 독일의 160리터와 비교해서 일인당 14리터로 매우 낮기 때문에 맥주의 생산업자에게 있어서 아직은 커다란 장래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일본의 삿포로 맥주에 의따르면, 베트남은 중국 및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한다.
국내 맥주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9%~11%로 사이공, 하노이, 타이거, 하이네켄등 유명한 맥주 브랜드의 사이에 경쟁이 매우 격렬해 지고 있다. 베트남은 300개 이상의 맥주 및 알코올 생산 공장이 있으며 주요한 생산업자로서는 Sabeco 및 Vietnam Brewery 유한회사이다.
전년의 9.07억 리터와 비교해, 금년 Sabeco는 10억 리터의 맥주를 생산해, 그 중에서 90만 리터를 수출할 예정으로 있다. 버드와이저(Budweiser)나 크로넨브르그(Brasseries Kronenbourg), SAB 밀러나 빗트브르가(Bitburger )등의 해외 유명 맥주 브랜드는 이미 베트남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출처:Vietnam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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