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국제 항공수송 협회)의 Giovanni Bisignani 회장은 성장율에 있어 2014년에 베트남이 중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 제3위의 국제여객 운반·국제 화물 운반 시장이 될 것으로 시사했다. 국내 운반으로의 순위는 중국 다음이 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30개의 항공 회사가 존재 하지만, IATA 소속이 국제 항공 운항로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이것이 예측 근거가 되어 IATA는 각국의 항공 운반 시장의 성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를 가지고 있다.세계 기준으로 보면 평균 항공 운반 성장률은 현재 5%이지만, 2014년에 베트남의 항공 운반 시장은 성장률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또, IATA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1개월 평균 1대의 비행기가 추가 되고 있다.
덧붙여 베트남 항공 운반 시장의 약점으로서는 항공 운반 서비스나 항로 이용의 경비가 비싸고, 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행장이 적은 것을 들 수 있다.
2010년말에 외국의 항공 회사에서는 카드형 왕복 전자 티켓의 이용을 위한 주비가 완료 됐지만, 베트남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에 대응이 가능한 비행장은 Tan Son Nhat 공항 뿐이다.
Vneconomy.net 2011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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