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텍크서비스(운반, 판매등 )의 매상은 베트남 GDP의 15%~20%를 차지해 연간 약 120억 USD가 되고 있지만,그 중의 70%를 외국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모두를 담당 하기에 베트남의 인프라 정비가 아직 불충분하기 때문에다.
매력적인 사업
세계은행의 평가에 의하면, 베트남은 2010년에 「저평균소득국」이라고 여겨졌다.
발전 초기 단계이지만, 아시아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생산 시장과 소매시장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로지스텍크 분야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현재, 베트남의 로지스텍크는 세계의 53/155위에 평가된다.
베트남 시장에 있어서의 로지스텍크서비스의 매상은 GDP의 15%~20%를 차지한다( 약 120억 USD).
이것은 많은 숫자이지만, 한편, 로지스텍크 중에서의 운반 서비스 매상은 전체의 40%~60%를 차지한다.
단지, 이와 같은 매력적인 장사는 APL, Mitsui OSK,Maerk Logistics, NYK Logistics등의 대기업이 거의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외국 기업은 경험이 풍부하고, 재정력이 크다.서비스 시스템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어 서비스의 질도 높다.
전세상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도 매우 높고, 특히, 현대 서비스 기술 및 높은 경영 능력도 갖추고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은 베트남의 로지스텍크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 잃는 위기 커
최근 몇 년간, 로지스텍크 분야에 참가하는 베트남 기업의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베트남 기업의 운반·재정 능력은 아직 약하고,주로 외국 기업의 대리점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격렬한 경쟁이 있는 배경으로 일부 기업은 자신의 작은 시장을 형성 할 수 있었다.
WTO 가맹시의 공약에 의해, 2014년에는 외국 로지스텍크 기업이 베트남에서 100%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기 때문에 로지스텍크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 격렬해질 것이다.
베트남 로지스텍크 협회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외국 합작회사 및 100%외국 기업은 베트남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베트남 로지스텍크 기업들은 재정력이 약하고, 경험 부족, 기술 정비도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서비스 밖에 제공할 수 없어 중개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회사가 많다.
베트남 기업의 경쟁 방법은 주로 운반 요금을 내려고 고객을 서로 끌어 들려,시장 점유율이 서서히 작아지고 있다.
많은 기업은 외국 기업의 대리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 외, 베트남 인프라 정비가 로지스텍크 분야의 개발에 좋은 전제는 아니다. 교통 시설의 정비가 아직 불충분하고, 규모도 작고, 통일되어 있지 않다.
구체적으로는 도로의 운반, 수로의 운반, 공로의 운반이 제휴 되어 있지 않다.철도가 노후화 되어 로지스텍크의 일련의 흐름에 대응할 수 없다.
공로의 운반 능력이 낮고, 로지스텍용의 터미널 및 에리어가 아직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로 로지스텍크의 흐름이 막혀 있다.
그 때문에 판매 단가가 비싸져, 베트남에서의 로지스텍크 활동 효율이 낮아진다.
이것은 베트남 로지스텍크 기업에 있어서 작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큰 도전 문제이다.
Sanotc.com 2011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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