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커피의 수출량이 당초의 예상을 크게 웃돌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커피·카카오 협회(Vicofa)에 의하면, 수출량의 증가는 커피의 국제 거래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2월의 수출량은 14만 4000 t으로 예상 수출량 9만 t를 60%나 웃돌았다. 3월의 수출량은 15만 t에 이를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수출량 증가에 따라 국제 커피 기관(ICO)은 13일,2010-2011년도의 베트남에 있어서의 커피 예상 수출량을 105만 t에서 110만 4000 t으로 상향수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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