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성은 이번에 전국 90개사의 경영 상황 조사를 끝마쳤다.그 결과 많은 대기업들이 수백 수천억 동의 적자를 계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0 일자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적자 계상한 기업들은 제조·유통·건설·의료·비료·식료 업계등 여러 분야이다.
호치민시에서 조사한 21개사 중 ▽구엔 김 상업 주식회사,▽제마디프트 항만 해운 주식회사(GMD),▽호치민시 상업 합작사(사이공코프)등 3사만이 흑자 계상하고 남는 대다수의 기업들이 적자 계상 하는 결과가 되었다.이 중 3사가 1500~1790억 동의 적자를 계상했다.
동남부 동나이성과 동빈즈온성에서는 조사한 전25개사가 적자 계상했다.적자액이 가장 높았던 해외 직접투자(FDI) 기업에 있어서의 2007~2009년의 3년간 누계 적자액수는 6000억 동에 이른다.
하노이시에서는 프랑스 계 슈퍼의 빅 C만이 흑자 계상했다.또, 타지역에서는 칸트-시의 2개사, 다낭시의 2개사, 동남부 빈트안성의 1개사가 모두 적자를 계상해, 그 대부분이 2, 3년 연속의 적자가 되고 있다.
재정성은 적자를 계상하고 있는 이유를 국내 기업의 경우, 경제 악화와 은행 이자 상승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FDI 기업은 납세를 피하기 위한 적자 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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