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평가 기관 Moody's는 베트남의 외화 준비 자금이 이대로 계속 감속할 경우 베트남이 신용 등급을 인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Moody's에 의하면,현재, 베트남의 신용 등급은 B1라고 평가되어 있다.
이것은 최근의 베트남 정부의 거시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산 균형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Moody's는 외화 준비 자금이 계속 감소하는 경우 신용 등급 하락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고 경고 했다.
베트남의 발전 전망을 소극으로부터 안정으로 끌어 올려질 것인가는 현재까지 적용되어 온 정부 정책의 효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10년말까지로 베트남의 외화 준비 자금은 122억 USD가 되어,2008년 2월의 258억 USD로부터 반감하고 있다.
베트남은 경제의 유연성이 아직도 낮고, 금융 시스템도 약하다.
최근 10년에 급속히 경제성장 했기 때문에 베트남은 크게 발전해 왔지만,금융기관의 활동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Vneconomy.net 201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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