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2011년중, 준비자금율을 더욱 끌어올려 재차 환율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Vu Thanh Tu An-국회 경제 전문가·Fulbright 경제 교육 커리큘럼 작성 프로그램 연구소 소장에 의하면,
2011년의 GDP 성장률은 66.5%라고 전망 되고 있어 정부 목표의 7~8%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동시에 인플레 상승률이 10%이하로 잡는 것도 생각하기 어렵다.
연초 4개월의 인플레 상승률이 전년 동기비 16%가 되고 있기 때문에 USD/VND 환율의 재차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USD/VND 환율과 금 가격이 안정되어 있는 이유는 2월말 이후 실시되어 온 정부의 엄격한 재정 정책의 효과를 들 수 있다.
베트남 경제는 자금 공급과 높은 자금 대출 성장률이라고 하는 두 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면,
인플레의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 되게 될 것이다.
또한 공적 투자가 많은 것에 비해 효과가 적은 것도 큰 문제이다.
베트남 인플레 문제의 해결은 정부의 대책에 크게 의존한다.엄격한 재정 정책이 계속해서 적용되면, 금년의 제3/4분기이후,인플레 상승이 억제될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Sanotc.com 201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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