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의 위치 추적 시스템(GPS) 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많은 업자가 큰 잠재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여 오토바이 시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이공 타임지에 의하면, 후민사의 응웬·티엔·하이 사장는 고급 오토바이는 절도범의 목표가 되기 쉽기 때문에 재산 보호 방책으로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이 사장은 「매월 20~30대의 오토바이에 GPS 기기를 설치하고 있어 수요는 10% 페이스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딘비베트사의 후아·드안·장 사장도 제3/4분기에 들고 나서 갑자기 수요가 증가해, 지금까지 1개월에 10~15대가였던 게 50대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자동차 전용으로 설치하고 있는 GPS 기기의 가격은 400만 ~ 500만 동으로 유지비도 연간 약 100만 동 들기 때문에 오토바이용으로서는 너무 비싼 가격대이다.후민사의 하이 사장에 의하면, 동사는 오토바이용으로 기능을 한정한 저가 제품을 수입할 예정으로 가격은 200만 ~ 250만 동, 유지비는 50만 동 정도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딘비베트사는 오토바이용 GPS 기기를 국내에서 생산해, 오토바이 메이커와 제휴 고급 오토바이에 탑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