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구정(테트)이 가까워지게 되면, 예년 많은 업자들이 테트 대목 상품을 대량으로 수입했다. 그런데 금년은 달러고와 경기 침체에 의한 수요 감소로 수입량이 꽤 감소할 것 같다고 14 일자 사이공 타임지(온라인판)가 보도했다.
한 라스틱크 생산업자는 수입용 달러 조달이 어렵게 될 전망으로 당초 수입 계획을 변경해, 테트 기간이 지날 때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을 수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슈퍼마켓 시티 마트에서는 달러 조달에 문제는 없지만, 달러고에 의한 수입품 가격 상승과 국내 경기의 침체로 수요는 감소 할 것으로 보고, 수입량은 줄이기로 했다.
베트남 수출입 상업 주식 은행(에크심뱅크)의 츄 온·밴·후옥 총재에 의하면, 외화 자금은 9월 하순부터 10 월상순에 걸친 극심했던 상태에 비하면 개선 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동총재는 달러기준 예금의 상한 금리가 2%에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를 팔아 동 예금으로 변경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자유시장의 환율과 공식 환율의 차이가 축소되어 은행에서 달러를 바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그리고 월교등으로부터의 해외 송금액이 향후 증가할 것 등, 연말에 즈음하여 달러 자금이 크게 부족한 상황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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