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정성은 2012년 1월 1일부터 수출입 관세율 인상 대상이 되는 품목 리스트안을 밝혔다.이중에는 자동차 부품이나 목재, 양의 원피, 귀석등이 포함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목재는 화장용이나 그 외 목재의 수출 관세율이 현행의 0%에서 5%에 귀석은 합성 또는 가공품이 0%에서 10%에 그 외의 귀석이 0%에서 5%로 양가죽 원피는 0%에서 5%로 각각 인상 되어진다.
재정성은 이러한 품목의 수출 관세율 인상의 이유에 대해서, 중국이 수입량을 급증시키고 있어 국내에서 목재 부족등의 현상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수입 관세율을 조정한다.정원 9명 이하의 승용차의 부품은 현행의 19%에서 18%로 인하하고 정원 16명 이상의 자동차의 부품은 15%에서 15.3%로 정원 29명 미만의 자동차(중형 버스)의 부품은 15.1%에서 19.8%로 끌어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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