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국제 택배 대기업 DHL와 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NPT)의 합작회사 DHL-VNPT 익스프레스사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발착편의 항공화물 운송 능력 향상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동사는 베트남에 있어서의 항공화물 수송 능력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서 아시아의 물류 중계점인 홍콩 및 방콕행의 항공수송편을 취항하고 있다. 베트남측의 발착 공항은 호치민시 탄손낭트 공항에서 운항은 주 5편.기재는 보잉 727 F를 사용, 같은 비행기의 화물 수송 능력은 22t.베트남으로부터 운송되는 주된 제품은 봉제 제품이나 가죽신 등.베트남에 운송되는 주된 제품은 기계 설비등이 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홍콩·방콕을 위한  수출품의 운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동사가 취항하는 항공수송편은 베트남 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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