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베트남 판매 기업의 과제는 쇼핑이나 품질, 상품의 종류가 얼마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까이다.

2011년도 끝무렵 있지만, 서비스와 상품의 소매 총액이 급감하고 있다.
물가상승의 요소를 제외하면, 2010년의 소매 총액은 전년보다 14%증가로 되었지만,
2011년의 소매 총액은 이것보다 4%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성장률의 낮음은 2011년의 베트남 소매시장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 현상으로 2012년에도 호조를 기대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인플레, 소비자에 영향 커

베트남 소비자의 구매 능력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인플레이다.
물가가 높게 상승하면 소비자 지불 능력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비 습관도 바뀐다.

통계총국의 데이터에 의하면, 연초 10개월에 모든 분야의 재고량이 전년 동기보다 30%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멘트, 종이, 목재등의 분야는 재고 비율이 각각 64.2%, 72.6%, 101%로 증가했다.

통산 연말에는 수입품이 급증하지만, 금년은 증가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재고 과잉 우려로 기업이 대량으로 수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품질 중시되지 않아

오랜 기간 베트남 기업들은 수출 활동을 중시해 왔지만, 현재는 국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질이 낮아 수출할 수 없는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에 베트남인들에 있어서 베트남 제품의 품질에 대한 평가가 낮아졌다.
「베트남인은 베트남 제품을 사용하자」라는 국산품 애용 운동이 있었지만,기대하는 결과에게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생산 구조, 영업 체제 아직 부적절

품질의 낮음과 함께, 상품의 종류가 소비자의 요구에 아직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6대도시가 인구의 14%, 일용품의 소비 능력은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 빈곤층의 소비는 20%이지만, 전체의 소매 총액으로 보면 불과 7.2%로 부유층의 소비는 20%에 총액은 43.3%가 되고 있다.

2012년의 베트남 소매시장은 규모와 양적인 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외국 기업의 경쟁이 점점 치열 해지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소매시장은 충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Vneconomy.net 　2011년 12월 19일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