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베트남이 중점적 사업으로 임해야 할 산업분야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일본.베트남 합동 팀의 제5회 회합이 16일에 개최되어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16 일자 e파이낸스 보도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회합에서는 중점 분야로서 전자, 오토바이, 자동차, 조선, 식품 가공, 철강, 석유화학, 봉제·신발, 소프트웨어등의 12개 분야에 이르고 있었지만, 합동 팀은 지급부터는 5개 분야로 좁힐 방침으로 6월까지 구체적인 전략과 행동 계획안을 정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책 연구 대학원 대학의 오노 켄이치 교수는 베트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ASEAN 역내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력 부족, 인재육성, 국제 표준의 도입, 수해 대책이라고 하는 과제에 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것 외에 길은 없다고 말했다.
회합에서는 소재 산업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 국내에서 키워야 한다는 의견과 원재료는 역내로부터 수입해 제조 공정에 집중 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대립했다. 또 오토바이와 봉제의 2개 분야에 대해서는 정책에 의한 지원은 필요없다고 하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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