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3일, 동시에서는 ◇부동산,◇목재 가공,◇기계 제조,◇전자·IT,◇봉제·피혁,◇화학품·수지등의 6개 분야 기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브·밴·닌 부수상에게 보고했다. 23 일자 사이공 타임지(전자판) 보도에 의해 예를 들면 목재 가공 분야에서는 원료 가격이 전년말에 비해 25%상승하고, 그 외 인건비, 운송비, 보험료등의 코스트도 증가하고 있지만, 판매 가격은 올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들이 도산하고 있다고 한다.

　또 부동산 분야에서는 은행의 대출금리가 24~25%과 높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주택 관련 시멘트, 철강, 인테리어등의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외의 분야에서도 원재료 가격의 상승이나 자금 조달에 어려워 하고 있는 기업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동시 인민위는 정부에 대해, 세무 정책면에서 기업에의 지원을 요청했다.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소득세의 30%감세와 납세 기한 연장, 분할 납부 도입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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