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탄·광물 공업 그룹(비나코민)의 비엔 부사장은 이번에 석탄 업계 각사에 있어서의 석탄 재고량이 2012년 6월말까지 850만톤에 이를 전망이다고 발표했다.비나코민의 산하 각사가, 12년 1월부터의 6개월간에 생산한 원탄은 전년 동기비 1%증가의 약 2,600만에 이를 전망으로 이것은 연간 계획의 52.6%에 상당한다. 한편, 동6개월간에 있어서의 석탄 소비량은 전년 동기비 10% 감소의 약 2,000만으로 연간 계획의 44% 정도라고 보고 있다(이 중 수출 710만).단지, 비나코민에서는 석탄 이외에 전력 34억 9,700만 kWh나 산업용 화약 4만 9,100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어, 동6개월간에 있어서의 총매상액은 연간 계획의 46% 상당한 44조동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동부사장에 의하면, 국내의 석탄 소비량은 격감하고 있어, 연중으로는 계약에 비해 300만 톤이 팔리지 않고 남을 것으로 예상, 생산에도 큰 타격이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산하 각사는 생산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재고 석탄의 소비 촉진책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중에 아울러 관리 코스트의 삭감이나 효율 업에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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