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티브인 전망은 은행 네트워크와 국영기업의 재정 불안을 반영한다.
국제신용평가회사 Moody's는 8월 8일에 베트남의 VND 국채 및 외화의 국채에 대한 등급설정을 B1라고 평가했다.
동사의 전문가에 의하면, 베트남 경제는 불황으로부터 서서히 회복하고 있지만 향후도 여러가지 리스크와 계속 대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
Moody's 의 베트남에 대한 등급설정은 경제성장(低), 행정 기관의 힘(弱), 정부의 재정력(弱), 리스크에 대응력(가능)등 4개에 근거해 평가된다.
베트남의 실물경제는 2011년 연초부터 실시된 재정정책의 영향으로 안정되어 가고 있다. 인플레의 상승률은 내리고 있지만, 경제성장에의 우려는 완전하게 불식 되지 않았다.
Moody's는 향후 2년간에 베트남의 GDP 성장률이 연간 평균 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체제나 정보 부족등의 문제로 베트남 경제의 방향성은 올바르게 평가되어 있지 않다.
또, 최년은 경영의 효과가 눈에 띄지 않게 되어 가고 있다. 결코 밝다고 말할 수 없는 전망은 은행 네트워크와 국영기업의 재정면을 반영시킨다. Moody's는 은행 네트워크의 불량 사채 비율이 현재의 평가보다 한층 더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사는 과거에 VIB 뱅크, MB뱅크의 독립 자금 대출 능력에 대해 평가하고 각각의 대출 능력은 E+로 장기적으로 보면 B2에 상당하다고 하고 있었다.
Vneconomy.net 2012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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