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Đồng Nai)성 계획 투자 위원회의 투 위원장은 17일, 금년 1월부터 지금까지 유치한 외국 직접투자(FDI)가 10억 달러 넘어섰다고 밝혔다.이것은 빈증성 및 하이퐁에 이어 3번째로 많다고 한다.동위에 의하면, 이 중 신규 투자 승인증을 발행한 FDI 안건이 34건(합계 약 6억달러), 증자 44건( 동4억 4,500만 달러)로 신규 안건은 기계, 전자 부품 조립, 위성 기기, 식품등의 분야가 중심이고 하이테크 안건에서는 벨몬트·매뉴팩처링(manufacturing) 유한회사에 의한 의료기기나 치과용 기기의 생산 프로젝트나, 마스프로 베트남 유한회사에 의한 위성 TV 신호 수신기기·케이블 테레비 기기·방범 기기 생산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이것에 의해, 동나이성이 지금까지 투자 승인증을 발행한 FDI 안건은 누계로 1,287건(합계 225억 달러)이 되어, 이 중 현재도 유효중인 안건은 1,000건 초과로 그 중 820건은 이미 가동하고 있다.동나이성의 총공업 생산액에 차지하는 FDI 기업의 비율은 62%, 수출액에서는 95%에 이르고 있다. 노동자의 고용도 50만명을 넘고 있다.
동나이성 계획 투자 위원회에서는 현재와 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중에서도 일본 기업은 지진이나 해일에 의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해외투자를 실시하는 경향에 있다고 지적.일본을 시작으로 각국으로부터의 투자을 유치 할 수 있도록 부처내에서 많은 공업단지 인프라 정비등을 서두르고 있다고 했다.동나이성 공업구 관리위원회에서는 2012년은 연중 12억 달러 넘는 FDI를 유치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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