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성 경쟁 관리국은 4일, 한국,일본, 인도의 3국을 향후, 베트남의 목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 리스트에 추가했다. 호치민시에서 4일에 열린 목제품 반덤핑 조기 경계 메카니즘 구축에 관한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반덤핑 조기 경고 메카니즘은 베트남의 주력 수출 분야인 ◇수산물,◇봉제품,◇신발,◇전기 설비 등 10개 분야에 즈음해 베트남 주력 수출국(미국, EU, 브라질등)의 반덤핑에 대한 움직임을 재빨리 인지하기 위한 것으로 같은 국에 의하면, 1994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베트남의 수출입 품목에 관한 반덤핑제소·조사는 32건 대부분이 수산물이나 신발등의 노동 집약형 산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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