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테트(Tet: 구정월/금년은2월10일이 「설날」)는 수 개월 앞이지만, 벌써 많은 기업들이 테트 판매 경쟁 준비에 들어가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금년은 구매력이 별로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탄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예비 또는 시장 안정을 위해서 10~15%증가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판매 성장은 하지 않는다
식육 대기업 Vissan은 6월 중순부터, 테트 상품 공급 계획에 착수하고 있다. Van Duc Muoi사장에 의하면, 테트 시기의 피크 때는 돼지고기 2만톤 남짓, 가공 식품은 6,000톤 정도 공급한다. 예산은 1조동(약5,000만달러), 전년대비10~15%증가를 예로 들었다.자금을 늘려 생산량도 확대 하지만, 「소비자가 확실히 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구매력은 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한다.
이와 같이 식육을 공급하는 San Ha회사에서도 테트 상품 예산을 50억동(약25만달러)으로부터 80억동(약40만달러)에 인상하고 있지만, Pham Thi Ngoc Ha사장은 금년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작년은 5~10 종류의 상품 준비에 20~30kg의 식육 구입이 있었지만, 금년은 간단하게 몇 개 정도가 될 것이다」.레스토랑이나 호텔도 상품 공급의 제휴로 움직임이 없고, 기업은 투자에 신중하게 되어 있다. 작년보다 30억동(약15만달러)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시장을 확대로 구매력을 기대한 것은 아니다고 한다.
난 생산의 Ba Huan도 벌써 테트 전용의 상품 공급 계획은 완료하고 있다.금년의 예산은1,650억동(약825만달러)에 세워 이미 준비에 들어가 있지만, 급격한 가격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슈퍼에서는 Co.opMart가 6월초부터 준비에 들어가 있다. 캠페인이나 가격 안정의 서포트에 700업소의 공급 업자로부터 적극적인 협력이 얻고 있다. 동슈퍼는 가격 안정, 상품 부족이나 급격한 가격 인상을 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있다. 메이커와 제휴하고 있는 상품은 소비재, 식품, 식육, 야채, 설탕, 식용유 등. Big C나 CitiMart도 준비를 끝내고 있어 테트기에 투입할 상품량은 통상 시기(월)의 2~3배가 된다고 한다.
(Tuoi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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