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통계총국에 의하면, 연초부터 11월 15일까지, 시에는 349건의 외국 투자 계획에 투자 허가를 발급하여 투자 신청액수가 5.1억 USD에 이른다.
그 중 부동산에의 투자 신청액수는 1.176억 USD로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금년에 들어와 11월까지,호치민시가 투자 허가를 발급한 349건 가운데, 부동산에의 투자 계획은 7건으로 투자 신청액수는 1.176억 USD. 다음은 무역업계로 114건에 1.175억 USD,공업 분야는 37건으로 1.056억 USD,의료보험 분야는 4건으로 8,420만 USD,과학기술 분야는 80건으로, 2,170만 USD.
또, 동시기 호치민시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 기업에 대해서는 싱가포르가 최대 투자국이 되고 있어 투자 신청액수는 2.796억 USD. 2위는 일본(1.006억 USD), 3위 프랑스(2,340만 USD), 그 다음으로 말레이시아(1,430만 USD), 홍콩(1,010만 USD),
한국(1,000만 USD)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총국에 의하면, 금년 11월까지로 기한전에 투자 허가가 취소된 외국 투자 관계 계획이 51건 있었다.
이러한 것에 대한 투자 신청액수는 13억 USD 정도에 이른다. 호치민시에서 지금도 유효한 투자 계획은 4,465건으로 투자 신청액수는 316억 USD에 달한다.
사이공 이코노믹스 타임즈 2012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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