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소매·유통 기업들은 합병으로 규모의 확대를 도모해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는 하노이시에서 12일에 열린 소매·유통업 세미나에서 전문가등이 언급한 내용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 소매업 협회(AVR)의 딘·티·미·로안 회장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국내의 소매·유통업계는 자금 조달난이나 높은 금리, 외국 동일 업종 업자들과의 경쟁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쳐해 국내 업자들에게는 장기적인 전략 부족, 재정이나 기업 경영 능력의 낮음, 외국 기업과의 협력 안정성 부족한 등의 약점이 있다, 라고 현상을 분석했다.
전문가등에 의하면, 베트남은 2~3년 후에 소매시장이 완전 자유화 되어 100%외자 기업의 설립이 인정 된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국내 기업이 합병을 통하여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다만, 국내 기업의 재정력이 약한 것 등으로 외국 기업과의 합작을 모색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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