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 회의소와 세계 은행은 10월 4일, 호치민시에서 "무역 원활화, 가치 창조와 경쟁력"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 은행의 교통 전문가 Luis Blancas씨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물류 비용은 GDP의 25%를 차지 하지만, 각국들의 평균치는 10%정도. 비용이 비싼 원인은 창고 보관료가 비싸기 때문으로 운송료가 높은 것도 세관 절차가 늦는 이유도 아니다.
베트남 물류 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물류 업계는 10~15%성장했지만, 도로 인프라, 법률, 정책, 매매 조건 등에서 아직 문제가 많다. 업계를 총괄적으로 관할하는 기관도 없고 각 부처가 각각 관리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로 개발 장려책을 책정하는 것이 시급히 요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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