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 은행에 따르면 최근에는 신용 카드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전자 화폐 등을 이용하는 전자 결제 등이 늘어 베트남에서도 비화폐성 결제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한 결제액에서 차지하는 현금 결제액 비율은 2004년의 20.3%에서 2010년의 14%, 현 시점의 12%로 크게 저하되고 있으며, 급료 계좌 불입에 의한 지불도 크게 늘었으며 올해 제1/4분기까지의 시점에서 국가 예산에서 월급을 지급 받는 5만 6850개의 조직이나 기관이 공무원을 포함해 183만명에 대해 계좌를 통해 월급을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원, 대학생 등도 비현금 결제에 대해 이해하는 습관이 결제 금액에 있어 차지하는 현금 결제액 비율을 서서히 낮추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비현금 결제에 관해서는 국가 은행이 은행간 전자 결제 시스템의 구축·운용하고 있으며, 은행간 전자 결제 시스템은 전국 은행 97개 800개 지점의 제휴가 실현하고 있으므로, 국내 경제 속에서 갈수록 늘고 있으며 결제 수요에 대응할 능력이 있다.
더욱이 대부분의 금융 기관은 CORE Banking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고객에게 현대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이를테면 전국의 금융 기관은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1만 4400대와 POS단말 11만 6700대를 설치해 6,200만장의 은행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DCSVN/Chinhphu.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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