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en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제3분기 말 시점에서, 베트남 치즈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23%로 Datamonitor가 발표한 2004~2009년의 연평균 5.3%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Fonterra, Lactalis, Bel

베트남에서는 아직 일반적인 품목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면서도 Fonterra Co-operative, Lactalis, Bel 같은 치즈 세계 대기업은 베트남 시장을 특히 중시하고 있다.

세계에 119개의 공장을 지어 유업 세계 2위, 유럽 톱인 프랑스 Lactalis는 2009년 말, 호치민시의 Hoang Lan Group을 버터 우유, 치즈 베트남 유통업자로 지정했다. 시장 참가로부터 약 10년을 거쳤다. 베트남 시장에서 "President"브랜드의 치즈를 연간 500~600톤 공급할 수 있는 Hoang Lan Group은 수 십년 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 웃는 소" Bel의 옆에서는 Lactalis가 이 시기에 베트남 최고의 치즈 공급자가 되는 작지 않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Datamonitor의 데이터에서는 또 다른 분석이 있다. 2009년 베트남 치즈 시장 톱은 Fonterra로 점유율은 각종 내츄럴 치즈에서 51.1%. 또 외국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Vinamilk가 이 시장에 참가한 국내 기업의 대표격이다. 단지 Vinamilk의 2012년 재무 보고에 따르면 치즈는 크림과 같은 위치의 중기 비전 전략 상품은 되지 못했다.

치즈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참가에 대해 Lantabrand사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Ho Tien Sy씨는 이익률은 좋지만, 생산 투자액이 큰, 주 소비자가 아이와 25세 미만의 젊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등 수요가 아직 그리 높지 않은 것이 국내 투자가를 주저하게 하는 이유이다.

Bel이 웃으며 시장에

2009년부터 3여년이 지나, 베트남 치즈 시장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Bel이 " 웃는 소(Con bo cuoi)" "Kiri" "Babybel" "Leerdammer"등 4개의 주요 브랜드에 약 70% 가까운 쉐어를 빼앗아 정상의 위치를 기록한 것이다.

Bel이 시장 톱이 된 그 이점에는 소비자들이 변화를 싫어하는 심리가 있었다. 오랜 세월 이어 온 "치즈라고 하면 웃으며 소" 이것이 선구자로서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다. 또 Bel은 2011년 말 베트남 및 동남 아시아 국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My Phuoc 3공단에 500만유로 정도를 투자하여 공장 조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상품과 가격 면에서 Fonterra와 Lactalis를 넘는 것을 지지했다. 공장의 조업 개시와 함께 베트남은 저, 중소득 세대의 수요에 부응, 저가의 우유 스틱(우유 바)"Goodi"를 처음 발매한 시장이기조 하다.

Bel의 베트남 신공장의 낙성식에서 CEO·Antoine Fievet씨는 베트남은 Bel이 아시아에서는 처음 공장을 세운 국가라고 강조하고 이를 지역 확대의 발판으로 삼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Doanh Nhan Sai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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