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CP에서 운영
편의점"세븐 일에븐"이 향후 2개월 이내에 호치민시 1구에 1호점을 낸다. 태국에서 세븐 일에븐을 운영하는 CP올(CPALL)이 베트남 국내에 참가하게 된다고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CP 올은 태국의 대기업 Charoen Pokphand(CP)그룹 산하로 진출 초기의 2~3년은 직영점을 운영하고 그 후 베트남 기업과 연고(FC)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븐 일에븐의 참가는 전부터 예상됐다. CP그룹의 현지 법인 CP베트남(CPV)간부는 세븐 일에븐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소매점 1만점을 전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1개 점포 개업에 7만달러
베트남 국내에서는 현지 기업 외 일본을 포함한 외국계도 편의점 전개를 가속시키고 있다.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다루는 Left Brain Connectors 팜·베토 아인 회장은 "편의점은 물류망의 정비와 상품의 차별화가 성패의 갈림길"이라고 언급했다. 1개 점포에 필요한 15억동(7만 미국 달러)의 개업 자금이 필요하며, 최소 30개 정도가 필요 하지만, 아인 회장에 의하면 이러한 조건을 달성하는 것은 "COOP FOOD","HAPRO","Shop&Go","Circle K"가 전부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