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호치민시에서는 "베트남인이 베트남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하는" 소비 활동이 이루어지는 적극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호치민시에서는 71%에 이르는 베트남인이 베트남의 상품을 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쇼핑몰, 슈퍼 마켓, 시장 등 214개소에서는 90%의 상품이 베트남산으로 채워지고 있다.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응웬 티 퐁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러한 경제 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홍보 선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볼 수 있고, 기업이 보다 높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려면 기업의 인식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올해(2014년)은 국산(베트남산)화 비율을 올리기 위해 원자재의 국내화율을 향상시킬 것이다.
기타 언론들은 베트남산 상품에 관한 정보, 뉴스 등을 통하여 폭넓게 보도할 계획이며, 또한"베트남산을 쓰는 것은 『 나라를 사랑하는 것 』"을 주제로 한 슬로건 콘테스트도 연다고 한다.
최근"베트남인이 베트남산을 사용하는 "지도위원 활동은 지난해(2013년), 뛰어난 성과를 올린 71개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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