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양자 다자간 협정이 곧 체결, 발효하는 가운데, 베트남 기계 제조 산업은 발전이 전망되는 업계 중 하나로 많은 외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4월 1~3일에 하노이에서 개최된 공작 기계·정밀 기계·금속 가공전 『 MTA Hanoi 2014』에 출전한 공작 기계 메이커 DMG MORI SEIKI SOUTHEAST ASIA사의 매니징 디렉터 Christian Braun씨는 최근 몇 년의 성장률은 년 20% 이상에 이르고 베트남의 기계 산업의 설비는 교체가 늦어 있어, 이는 많은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진출 4년이 되는 레이저 워터 제트 가공기 메이커의 스위스 Bystronic 사는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2개의 대표 사무소를 차렸다. 아시아 지역 매니징 디렉터 Philip BC Loh씨는 "ASEAN경제 공동체(AEC)가 설립될 2015년에 베트남에서 생산 공장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그때 베트남은 폐사의 생산 거점으로서 ASEAN각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Yamazaki Mazak Vietnam사의 Otsu Takahito사장은 "베트남의 금형 업계는 긍정적인 발전을 이룰 가망이 있다. 현재 태국과 중국의 생산 거점을 정정 안정과 저렴한 인건비 등의 이점을 살려 베트남과 라오스, 미얀마로 옮기는 추세여서, 기계의 수요는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현재 Mazak은 일본과 싱가포르에 공장 2개를 갖지만 인건비는 매우 높아 AEC과 환 태평양 파트너십(TPP)의 호기를 맞아 베트남 공장 개설을 검토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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